아이들 교육에 정말 열과 성을 다하는 사람들을 자주 보게 될것이다.

나또한 아이를 셋이나 키우는 입장에서 이것저것 주워 듣다보면 정말 마음이 혹~하며 흔들리곤 한다.

요즘 티비에 공부가 머니? 라는 프로그램때문에 참 핫이슈가 되는거같다.

 

아이를 컨설팅받기위해 나온 부모에 대한 혹평부터 맞니 아니니 시시비비 정말 떠들썩하던데...

중요한건 아이의 일에도 정답은 없다는것!

 

내아이는 내가 그래도 가장 잘알것이고...무엇보다 중요한건...다 알지 못하며...안다 하더라도 그 아이를 내 손안에서 쥐락펴락하는건 절대 아니라는건 확실하다~

아이가 원하는게 뭔지....그걸 파악하는게 우선일터...그 후 아이를 위해 내가 도울수있는게 뭔지 고민하는게 진정 아이를 위한 길이란걸..

 

때론 아이가 좌절하고 흔들리고 목표가 바뀐다할지라도 언제나 뒤에서 든든히 지원하고 응원해주는 게 중요하다는걸 말이다~

Posted by 지둥이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