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매주마다 가까운 곳으로 나들이를 나가곤 했는데.

오늘은 밀린 옷정리도 할겸 집에서 휴식을 취해야지...생각했다.

하지만 내 생각처럼 되질 않더구만...

식구들 밥해먹이랴 간식해먹이랴...

중간에 설거지와 빨래 개랴...

또, 밀린 옷정리에 청소기까지 정말 하루종일 오히려 쉴틈이 없더군...

 

밖에 나갔더라면 적어도 한두끼는 그냥 사먹는걸로 떼웠을텐데...

방콕이 방콕이 아니었구만.....

다음주부터는 나들이 계획 열심히 세워보기로...ㅋ

Posted by 지둥이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