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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1년 정기예금 이율, 수익률 좋은 재테크 방법!

목돈을 가지고 있거나 저축을 계획하신다면 보통 은행이나 금융기관을 통해 이자수익을 제일 먼저 생각하실텐데요. 하지만 저금리 시대인 요즘 1금융권 이율이 낮아짐에 따라 그보다 조금 높은 2금융권을 활용하려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오늘은 새마을금고 1년 정기예금 이율을 알아보고, 그보다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수익률 좋은 재테크방법까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2금융권 상품 중 새마을금고 상품을 활용하면 1금융보다 이자도 높고 비과세 혜택도 받을 수 있는데요. 위는 새마을금고 이율 높은 곳 입니다. 보시면 이자가 가장 좋은 곳은 2.8%입니다. 보통 2~2.2% 정도인데 1,000만원을 예금한다면 20만원 정도 이자가 붙습니다.

만일 2% 예금으로 돈을 굴린다면 물가상승률을 감안한다면 수익은 거의 없다고 보면 될 것입니다. 예금으로 돈을 굴리려면 최소 이자가 4% 이상은 되어야 합니다.

그럼 어떻게 효율적으로 재테크를 해야할까요?

새마을금고 1년 정기예금 이율 외에 다양한 금융상품을 알아보는게 좋습니다. 이때는 안전하면서 은행예금보다 2~3배 높은 수익을 생각하는게 가장 적절합니다.

수시 입출금은 CMA통장으로!

CMA통장은 하루마다 이자가 발생하는 통장으로 수시 입출금 통장으로 알맞습니다. 일반 CMA통장은 1~2% 이자를 주지만, 특판 CMA를 활용한다면 4~5% 이자를 주고 있습니다.

아래를 보시면 유안타CMA통장과 체크카드를 같이 사용할 경우 5% 이자를 주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평균 잔고가 1,000만원이라면 50만원 수익이 생기는 것입니다. 새마을금고 정기예금 금리보다 2~3배 높은 수익입니다.

RP통장으로 단기자금 운영하기

RP은 증권사에서 국공채에 투자해서 이자를 주는 상품입니다. 정부가 발행하는 채권에 투자하는 것이기 때문에 무엇보다 안전합니다. 특판 RP의 경우 5~7% 이자를 주고 있습니다.

아래는 키움증권 원금보장형 7% RP통장입니다. 

만일 1,000만원을 1년간 예치한다면 70만원 정도의 이자가 붙습니다.

새마을금고 예금 금리보다 3~4배 높은 수익입니다.

중장기 투자를 원한다면 리츠펀드가 어떨까요?

최근 코스피가 상승하면서 펀드 수익률도 좋아졌습니다. 하지만 주식형 펀드는 지금 들어가기에는 고점입니다. 대신 원금보장형 펀드로 불리는 리츠펀드가 꾸준하면서 안전하게 수익을 낼 수 있습니다. 리츠는 부동산임대펀드로 부동산을 사서 임대를 주어 수익을 내는 펀드입니다.

위 표를 보시면 꾸준히 순자산이 증가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만일 매년 7~8% 수익으로 3,000만원을 5년간 리츠에 투자한다면 1,400만원의 수익을 낼 수 있습니다. 매년 200~300만원 정도 수익을 냈다고 보면 됩니다. 

반면 새마을금고에서 삼천만원을 5년간 예치했다면 5년동안 300만원 정도 이자가 붙습니다.

보시면 예치금의 액수 크기보다 어떤 금융상품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수익이 결정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새마을금고 1년 정기예금 이율 이외에 안전하면서 다양한 금융상품을 비교해 보는게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적은 돈이라도 꾸준히 분산해 투자한다면 수익률 좋은 재테크방법으로 다양한 금융상품에 투자하는것이 효율적인 것입니다.

많은분들이 재테크에 관심을 가지고는 있지만 막상 어떻게 시작해야할지...나에게 맞는 계획은 어떻게 세워야하는지 모르기때문에 막막해 어려워하시는데요.

예전처럼 주식이나 부동산으로 벼락부자가 될 수 있는 사회구조가 아니기에 장기적으로 재무계획을 갖고 꾸준히 실천했을 때 중산층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충분한 시간을 갖고 자신만의 재무 상태에 맞게 재무계획을 세워보시기 바랍니다.

직접 재무계획을 세우기 힘들거나 금융상품에 대해 잘 알지 못한다면 무료재무센터를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평판이 좋은 무료재무센터 1~2곳에서 자신에게 맞는 재무계획도 받아보고, 오늘 설명해드린 새마을금고 1년 정기예금 이율/특판/CMA/RP/리츠 자료들도 받아보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재테크어때[무료재무상담받기]

요즘 가장 좋은 평을 받고 있는 무료재무센터입니다. 특히 평일 시간을 내기 힘든 직장인들을 위해 시간 장소 상관없이 상담을 해주고 있기 때문에 좋은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상담 후에는 10만원 상당의 포트폴리오도 무료로 제공하고 있어 재무계획을 세우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오랜만에 친정엄마의 집밥을!

사진을 찍고보니....집밥이 없네.

아침에 첫째 둘째 등원시키기 전 전화가 왔다...엄마께~

오늘은 집에 있으니 시간되면 들리라는...

그렇게 셋째를 안고 오랜만에 간 친정나들이...

간만에 가보니 가구들 위치도 바뀌어있고, 침대도 들여놓으셨더라..ㅎ

모유수유 중이라 수시로 배가 고픈 덕에...얼른 밥부터 차려주시는...

너무 급하게 생각없이 먹는바람에 밥사진은 없다.

명절지난 뒤라 고기반찬에 정말 푸짐했는데...아쉽~

틈틈히 일하시는 엄마의 뒷모습...

열심이시라 보기좋다...언젠가 엄마의 저 뒷모습도 작아보일때가 있을텐데..

아직까지는 그래도 젊은 할머니로 건강관리 잘하고 계셔서 감사하다는 생각을 해본다.

늘어지게 먹고..놀다온 하루..

어질러놓고 그냥와서 죄송해유~ 사랑합니다!ㅋ

웅진북클럽 100권읽기 시상식

웅진북클럽 시작한지 8개월...9개월차 되는거 같다.

아이가 셋이다보니 하나하나 세세하게 봐줄수없수도 없고...

또, 아이가 공부를 흥미있어 하지않는다면 억지로 시킬 생각도 없고..

그렇게 책에만 재미붙였으면 하는마음에서 시작하게된 웅진북클럽...

100권읽기를 하면 시상식에서 메달수여하면서 아이에게 더 큰 동기부여가 될거같아 시작했는데

두달만에 100권읽기 성공!

목표를 잡아주니 스티커 붙이며 성과내는걸 좋아하는 첫째..

컨디션 좋은날은 10권도 읽었다는...

아이를 키우는데 있어 무엇보다 중요한건 아이의 행복인거같다..

아이가 정녕 행복을 느끼면서 하는건지...때론 방임하듯 모른척해주는것도 하나의 방법이란걸..

둘째..셋째를 낳고 키우며 배우고 있다. 부모의 역할도 늘 공부가 필요한듯..

어쨌든 웅진북클럽 100권읽기 아들 고생했어~ 300권, 500권, 800권 꾸준히 노력하자꾸나!

추석이 우리나라에만 있다고 생각하시는분들 외국에서는 이름이 다른 땡스기빙데이로 우리나라 추석과 같은 행사를 한다. 서야에서는 하루나 이틀 가족들끼리 칠면조 요리를 해먹으며 그 날을 기념한다는데...

우리나라의 추석은 음력 8월 15일로 팔월대보름이라고도 한다.

추석 대표음식으로는 역시 송편. 송편은 떡을 만들 때 솔잎을 깔고 하기 때문에 송편이 된거라고 하는데..

송편안에는 깨를 넣기도 하고, 팥, 콩, 밤 등을 넣기도 한다. 제사상에는 토란국을 올리기도 하는데 

화양적과 누름적도 추석 제삿상에 올리기도 한다.  이름에 적이 들어간 것처럼 입안 가득씹는 고기를 떠올리는데 버섯이나 도라지, 쇠고기 등 꼬챙이에 끼워 만든 음식이다. 

이뿐만아니라 추석에는 송이버섯을 요리로 사용하기도 하는데 이시기에 송이버섯의 향이 좋아 송이회나 송이전골, 송이전 등을 만들어 먹기도 한다. 

추석 전통놀이로는 역시 강강술래를 빼놓을 수 없다. 달에 풍요를 기원하는 놀이로 보통 여성들로만 구성된다. 여성은 생산의 주체이기 때문에 풍요를 기원하는데 제격인듯하다.

또한, 남자들은 가마싸움과 워놀이를 즐겼다고 하며, 힘자랑을 위한 씨름도 있다. 예전 추석에는 팔씨름도 생중계하곤했는데...씨름이 남자들의 힘자랑이라면 1년동안 농사에 가장 큰 역할을 하는 소의 힘자랑이 소싸움으로 되어 명절에 즐기곤 했다. 추석을 맞아 다양한 추석 전통놀이와 대표음식을 알아보았다. 모두 즐거운 한가위보내시길^^

밤 맛있게 삶는 방법

내일모레부터 추석 명절 연휴가 시작되는데요.

매번 명절이 가까워오면 어린이집이고, 유치원에서 한복입고 명절놀이라던지 명절음식 만들기를 하더라구요. 이번에도 어김없이 찾아온 송편만들기..

그 속재료인 검은콩이나 밤 둘 중 선택해 익혀오라는 과제를 안게 되었죠~

마트에서 밤을 사오는건 신랑의 몫...

10개 넘게 들어있는 한봉지....깐 밤은 4,000원

까지 않은 생밤은 20개가까이 들어 4,000원이라 후자를 선택하신 신랑님..

아이들 간식으로도 좋기에 10개정도는 삶아서 깐다음 준비물로 쓰고..

나머지는 아이들 먹일생각에 밤 맛있게 삶는 방법 공유합니다.

먼저, 깨끗하게 씻어 물에 10분정도 담궈줍니다. 

소금물에 싹싹 씻어주는 과정 중 속이 비었거나 상한 것은 물에 동동 뜨니 골라내주면 되구요.

가끔 벌레가 나오기도 하니 놀라지 마시길...ㅎ

밤 맛있게 삶는 방법은 두가지가 있어요.

먼저, 물에 담궈 삶을때에는 밤들이 잠길만큼 물을 부은 후 뚜껑을 덮어 센불에서 10분, 중불에서 20분정도 삶아주면 되구요. 그다음 물에 넣어 삶거나 찌는것...시간은 비슷합니다. 적당히 물을 받은 다음 찜기에 밤을 올려 뚜껑을 덮고 센불에10분 먼저 쪄준후 보글보글 물이 끓어오르고~ 뚜껑에 수증기로 인한 물기가 생기면 중불로 바꿔준후 20분더 찌면 끝!

껍질을 잘 까기위해서는 계란 삶는 방법과 같이 찬물에 담궜다 벗기면 더 잘벗겨진답니다^^

이로 중간을 꽉 깨물어서 작은 스푼으로 퍼먹는 방법도 있구요.

칼로 껍질 하나하나 세심하게 까서 한입에 쏙 넣으면 더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죠~

이상 밤 맛있게 삶는 방법, 밤껍질 잘벗기는 방법 공유해보았답니다.

더도말고 덜도말고 한가위만 같아라~ㅎ

즐거운 추석보내세요!